미래한국 (발행일시 : 17-06-23)

아하IAHA 색채학교는 7월 '색으로 소통하는 치유의 공간' 슬로건 아래 스위스에서 발표된 뤼셔 컬러테스트의 한국 고유인증기관으로 컬러로 심리를 진단하는 방법론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는 과정인 막스뤼셔 색채심리진단사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색채심리상담사는 색의 본질에 의한 내담자의 무의식 속 심리를 통찰 및 진단하여 치료 상담하는 전문가이다. 미술치료보다 국내에 늦게 도입되었지만 컬러로 심리를 진단하고, 컬러힐링 요법으로 치유하는 과정이 유망자격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곳은 특히 캐나다, 영국, 일본 등의 컬러테라피 과정을 쉽게 교육한다. 국내자격증 과정으로는 색채심리상담사,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과정이 있다. 취미나 힐링과정으로 컬러 미스트, 아로마바틀, 컬러링북 등 원데이 과정도 수시로 개강된다. 

학교 관계자는 “아하색채학교에서는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달 3, 4일 대학생활박람회 UnivExpo Seoul 행사에 초대되어 대학생 및 광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진단과 색채심리 진단을 같이 진행하여 이틀 동안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하IAHA 색채학교는 스위스 막스뤼셔 색채심리진단사 과정은 7월 20일, 일본 센세이션 컬러테라피 과정은 7월 5일과 8월 5일, 색채심리상담사 과정은 8월 12일 개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하IAHA 색채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성 기자

기사 원본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