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발행일시 : 16-12-20)

아하(IAHA) 색채학교는 유럽의 색채심리 진단과 국내・외 자격증 취득 가능한 컬러테라피 수강생을 12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막스뤼셔 색채심리진단사(국제라이센스) 과정은 색으로 사람의 심리를 진단하고 카운셀링할 수 있는 프로토컬 방법과 도형, 폼, 큐브의 구조를 통한 심리 패턴해석을 통해 심리적 균형을 분석하는 강좌이다. 이 과정을 수강하고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색채심리진단사의 전문가 자격이 주어져 뤼셔 컬러테스트의 유료 상담을 시행할 수 있게된다.

컬러테라피는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심리치료의 요법으로, 초보자를 위한 과정인 센세이션 컬러테라피 수업이 1월 중 개강될 예정이다. 센세이션 컬러테라피는 10가지 컬러바틀을 이용한 색상의 의미, 위치(공간의 의미) 등 수강하는 과정이다. 

한편, 아하IAHA 색채학교는 뤼셔 컬러테스트의 한국 고유인증기관으로 ‘색으로 소통하는 치유의 공간’이란 슬로건을 통해 국내·외 특성화된 색의 세계, 컬러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하IAHA 색채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하영 기자  

기사 원본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37